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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023.11.21(화)

순종의 훈련잠언 20:15-30

묵상하기

무작정 내 마음대로 사는 인생이 아니라, 주님이 보여주시고 알려주시는 지혜의 말씀대로 살아갈 때, 비로소 바른 삶을 살아낼 수 있습니다.

가끔 "내가 어쩌다 여기까지 왔지? 어떻게 지금 이 자리에 있게 됐을까?"를 생각해볼 때가 있습니다. 내가 계획한 삶인지, 그냥 저냥 살다보니 이렇게 된 것인지 정확히 알기 어렵습니다. 분명 인생 중간중간 계획한 일들도 있었을텐데, 살다보니 계획대로 된 일은 사실 거의 없는 것 같습니다. 그래서인지 "어쩌다보니 이런 인생을 살고 있네"라고 생각하게 되는 것 같습니다.

하나님을 믿기 전에는 계획을 세우고, 인생이 계획대로 이루어지길 애쓰고 바라며 살았습니다. 그러나 내 뜻대로 계획하고 생각했던 일들이 하나도 이루어지지 않았습니다. 인생이 내 뜻대로 되지 않는 것을 깊이 깨닫고는 그 절망 가운데 하나님을 믿게 되었습니다.

그때부터는 내가 인생을 계획하기 보다는 하나님께서 내 인생에 뜻하신 바가 무엇인지를 알고, 그 뜻에 순종하며 살아야겠다는 결단을 하게 됐습니다. 그래서 매 순간 주의 말씀을 구하고, 그 말씀을 따라 살려고 노력했습니다. 그저 주님께서 허락하신 오늘 하루 내가 주님 뜻을 따라 살았는가 하는 것이 가장 중요한 삶의 목표이자 가치가 됐습니다.

적용하기

누군가가 인생은 순종훈련이라고 했습니다. 어두운 세상 가운데 내 발걸음에 빛을 비춰주시는 분이 주님이심을 믿고 그 등불을 따라가는 삶. 그래야 이 어둔 세상에서 헤매지 않고 인생을 올곧게 살아갈 수 있을 것입니다. 

주님 주시는 뜻을 따라 바로 오늘을 살아내는 삶. 그렇게 내일이 오늘이 되고, 그 다음날이 또 오늘이 되며, 매일 매일을 주님과 동행하며 사는 삶. 그렇게 주님 인도하심 따라가다 보면, 언젠가 그 끝에서 천성문을 만나게 되지 않을까요?

기도하기

"주의 말씀은 내 발에 등이요 내 길에 빛이니이다" (시 119:105)

매일 매일 말씀 순종해서 살아가는 제가 되기 원합니다. 매일 주님 주시는 말씀의 만나를 먹고, 주신 삶에 감사하며 기뻐하며 살아가는 인생되기 원합니다. 그렇게 매일 한 걸음씩 인도하시는 주님만을 믿고 바라보며, 오직 예수 그리스도 푯대를 향해 달려가는 인생되기를 소망하며 기도합니다.

최광식 내용없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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